[북적북적] 다독임 - 오은 시인 산문집 북적북적 236 : 다독임 – 오은 시인 산문집 옷을 입는 것처럼, 나는 매일 힘입는다. 철에 맞는 옷이 따로 있는 것처럼, 사는 데는 알록달록한 힘이 필요하다. SBS 2020.04.05 07:24
[북적북적] 따로 또 같이 즐겁게 읽는 맛있는 글 - 혼밥자작감행 북적북적 235 : 따로 또 같이 즐겁게 읽는 맛있는 글- "혼자 따라 혼자 마시다 가끔 이런 생각이 든다. '자작 참 좋구나.' "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. SBS 2020.03.29 07:30
[북적북적] 전국의 개엄빠·냥집사를 위한 동물무협이 왔다! 애견무사와 고양이눈 북적북적 234 : 전국의 개엄빠·냥집사를 위한 동물무협이 왔다! <애견무사와 고양이눈> "강호의 악적을 제거하고 대공을 성취하기라도 하면 사람들이 네게 애견무사라는 별호라도 붙여줄지 모르지. SBS 2020.03.22 07:34
[북적북적] 그래도 봄…'식물의 책' - 이소영 북적북적 233 : 그래도 봄..'식물의 책' – 이소영 '안녕하세요'라는 인사가 그냥 인사말이 아니라, '진짜 안녕한지' 묻는 말이 된 요즘입니다. SBS 2020.03.15 07:58
[북적북적] 기부하는 농부와 코로나19 의료진을 생각하며-[변화와 혁신의 아이콘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평전] 북적북적 232 : 기부하는 농부와 코로나19 의료진을 생각하며- "그녀가 제안한 병원 설계로 전 세계의 병원들이 그녀의 이론에 따라서 새롭게 세워졌다. SBS 2020.03.08 07:45
[북적북적] 이래저래 심란할 때 굴튀김! 하루키!!…'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' 북적북적 231 : 이래저래 심란할 때 굴튀김! 하루키!!...'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' "수필을 비롯해 여러 책들의 서문·해설 그리고 질문에 대한 답변은 물론 각종 인사말, 짧은 픽션에 이르기까지 실로 '잡다'하다고 할 수밖에 없는 구성이 되었습니다.. SBS 2020.03.01 07:51
[북적북적] 페스트 - 알베르 카뮈 북적북적 230 : 페스트 – 알베르 카뮈 사망자의 수가 다시 서른 명으로 늘어난 날, 베르나르 리유는 "저들이 겁을 먹었소"하며 지사가 내미는 전보 공문을 받아 읽었다. SBS 2020.02.23 07:52
[북적북적] "사랑이란 무엇인가?"에 대한 삶을 건 대답 - 산도르 마라이 열정 북적북적 229 : "사랑이란 무엇인가?"에 대한 삶을 건 대답 - 산도르 마라이 <열정> " "..할 수 있으면 대답해 주게." 그는 소리 높여 말한다. SBS 2020.02.16 07:44
[북적북적] 당신에게 일은 어떤 의미냐는 질문은 우문인가요?…일의 기쁨과 슬픔 북적북적 228 : 당신에게 일은 어떤 의미냐는 질문은 우문인가요?...<일의 기쁨과 슬픔> "사람들이 포인트를 그렇게 좋아하나?" "다들 좋아하지 않나요?" "그렇죠. SBS 2020.02.09 07:37
[북적북적] 35년을 기다렸다…'증언들'- 마거릿 애트우드 북적북적 227 : 35년을 기다렸다...'증언들'- 마거릿 애트우드 글쓰기는 위험할 수 있다. 어떤 배반이, 어떤 탄핵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? 아르두아 홀 내부에도 이 원고를 손에 넣고 기뻐할 이들은 한둘이 아니다. SBS 2020.02.02 08:21